생생정보 2325회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442번째 미션, 경상남도 거제시> 코너에 소개된 거제시의 명소입니다.
매년 초여름, 거제시 남부면에서는 형형색색 수국이 만개하는 계절에 맞춰 남부면 수국축제가 열립니다. 거제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수국길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 풍경을 즐기기 위해 찾는 명소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남부면 일대 도로와 해안가, 산책로를 따라 수국이 만발하며, 감성적인 포토존과 야간 조명 연출로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특히 구조라, 도장포, 해금강, 바람의 언덕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가 뛰어나 자연과 문화,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힐링 코스로 제격입니다.
▶ 남부면 수국축제
-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 기간은 06.28~06.29 종료되었습니다.

환상의 섬 거제도의 숨겨진 매력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도장포유람선은 외도보타니아, 해금강,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학동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최고의 여행 선택지입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도장포유람선은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명소 외도보타니아 상륙관광과 해금강 선상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시간과 동선을 절약하며 알찬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국적인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상투어는 바다와 육지를 오가며 감동을 더합니다.
▶ 도장포유람선
-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5
- 문의 : 0507-1354-8787

거제도 남동쪽 끝자락,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해금강은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해상 명소입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갈곶 끝에서 떨어져 나온 독립된 바위섬으로, 사방을 둘러싼 기암괴석과 맑고 푸른 바닷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큰 바위 몸체는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십자형 수로를 이루고 있어, 선박으로 섬 사이를 유영하듯 지나며 사방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위의 채벽(彩壁)은 마치 자연이 그려낸 회화처럼 다채로운 색감과 형상을 띠며, 촛대바위와 십자동굴 등 독특한 지형들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해금강 절벽에는 동백, 구실잣밤, 풍란, 석란, 박쥐란 등 다양한 초목이 자생하고 있으며, 진시황의 명을 받아 불로초를 찾아온 서불이 이곳을 거쳐 갔다는 전설도 전해지는 역사적 장소입니다.
▶ 해금강
-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경남 거제시 성포항에 자리한 이곳은 1959년부터 3대째 운영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산 횟집입니다. 65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며 전통과 신뢰를 이어온 만큼, 단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연산 고급 어종만을 취급하며 다양한 국내산 곁들임찬(쓰끼다시)과 함께 제공되는 회는 신선도와 맛에서 남다른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특별 메뉴인 코끼리조개, 왕우럭조개, 그리고 볼락장조림과 도다리쑥국 등은 계절감까지 더해 바다의 맛을 온전히 경험하게 해줍니다. 겨울에는 생대구탕과 물메기탕, 여름에는 물회로 계절별 별미를 즐길 수 있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맛을 만날 수 있는 식당입니다.
▶ 평화횟집
- 주소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12
- 문의 : 055-632-5124

경남 거제시 둔덕면에 위치한 상서마을은 조용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간직한 전통적인 농촌 마을입니다. 상둔리 서쪽에 자리한 이 마을은 ‘새몰’이라 불리는 둔덕천 동쪽 지역과 ‘점들’이라 불리는 들판 마을이 어우러져 형성된 곳으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마을 주변에는 오량곡, 도적골재, 물바윗골 등 이름만 들어도 정감 가는 지명들이 전해져 내려오며, 감나무와 초목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거제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상서마을은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자연과 전통, 공동체의 따뜻함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거제의 숨은 매력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 상서마을
- 주소 : 경남 거제시 둔덕면 시목리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에 우뚝 솟은 가라산(加羅山, 585m)은 거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드넓은 남해와 다도해의 장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품 산행지입니다. 노자산과 이어지는 준령에 위치해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며, 정상에서는 해금강과 바다 위 섬들의 절경이 펼쳐져 마치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풍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라산’이라는 이름은 금관가야의 국경이 남쪽까지 이어졌던 역사적 배경에서 유래되었으며, 남단의 가야산이라는 의미로 ‘가라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비상하는 형상으로 비유될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 가라산
-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