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3765회 살아보고서 특명! 최고령 래퍼 그룹을 보필하라 (칠곡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 래퍼)

생방송투데이 3765회 살아보고서 <특명! 최고령 래퍼 그룹을 보필하라 편> 코너에서는 칠곡군의 할머니 래퍼가 소개되었습니다.

 

평균 85세, 국내 최고령 래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 ‘수니와 칠공주’는 경북 칠곡군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배우고, 힙합과 랩을 익힌 평균 연령 85세의 할머니들로 구성된 국내 최고령 래퍼 그룹입니다.

 

지난 2023년 8월, 칠곡군 지천면에 사는 할머니들이 모여 결성한 8인조 래퍼 그룹으로, 성인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우며 시를 쓰기 시작했고, 이를 랩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실버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각종 언론에 소개되는 것은 물론 대기업 광고와 정부 정책 홍보 영상에도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주요 외신에는 ‘케이(K)-할머니’로 소개되며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균 85세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배움과 도전을 이어가는 ‘수니와 칠공주’는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에너지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 칠곡군청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군청1길 80

번호 : 054-973-3321

 

칠곡군청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