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3744회 취재원이 간다! <몸치도 춤추게 만드는 ‘몸치 교정의 신> 코너에서는 유튜브 댄스 크리에이터가 소개되었습니다.
춤에 대한 열정과 진심으로 '몸치'들의 희망을 불어넣는 대한민국 대표 댄스 챌린지 크리에이터, '몸치탈출연구소'의 와이진 소장님은 댄스 트레이너와 피트니스 사업을 병행하며 쌓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춤을 배우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몸치탈출연구소'를 시작했습니다.
"몸치도 춤출 수 있어!"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 쉽고 빠르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 튜토리얼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챌린지를 중심으로 한 튜토리얼 콘텐츠를 처음 시도하며, 춤을 처음 배우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채널을 운영합니다.
와이진 소장님은 동작을 직접 느리게 표현하며 춤을 추는 튜토리얼을 한국 최초로 도입하여, 친절하고 쉬운 설명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콘텐츠 제작 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어려운 용어는 피하고 동작도 최대한 세분화해서 설명합니다. 또한, 리듬을 입으로 흥얼거리며 스텝을 연결하는 '말하는 튜토리얼' 일명 '와이진밈'이라는 비법을 활용하여 시청자들이 어려워할 만한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냅니다.
신곡 안무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댄스 챌린지까지 발 빠르게 캐치하여 콘텐츠로 만들고 있으며, 이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플랫폼을 모니터링하며 트렌드를 따라갑니다. 또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콘텐츠 제작에 적극 반영하며 소통하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챌린지를 딱 타이밍 맞게 공개할 때 가장 큰 짜릿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와이진 소장님은 의상과 장소를 '스토리텔링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며, 안무의 분위기와 콘셉트에 맞춰 스타일링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일반적으로 롱폼 영상으로 제작되는 댄스 콘텐츠와 다르게 쇼츠를 주 포맷으로 활용하여, 30초 안에 시청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쇼츠의 '첫 3초' 동안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표정, 동작, 음악의 완벽한 조화에 집중하며, 작은 화면이지만 '나만의 무대'라는 마음으로 퍼포먼스를 정확하고 매력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입니다.
와이진 소장님은 유튜브를 단순한 영상 플랫폼이 아닌,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튜브의 검색과 아카이빙 기능을 활용하여 배움의 공간으로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강조하며, 전 세계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을 유튜브만의 매력으로 꼽습니다.
▶ 몸치탈출연구소 (Fast dance)
▶ 미사경정공원
주소: 경기 하남시 미사동 15
번호 : 031-790-8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