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8256회에 소개된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KBS 6시 내고향에 2회나 출연하신 남밀양연근은 우리나라 최대 연근 산지인 밀양에서 [무농약/GAP인증]까지 완료한 믿을 수 있는 연근을 최대 규모로 재배하고 계십니다.
밀양은 천혜의 기후와 건강한 땅 덕분에 연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25년 이상 직접 연근을 재배해 온 남밀양연근은 풍부한 영양 성분은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반찬으로도, 약재로도 활용될 만큼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남밀양연근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100% 국내산 무농약 연근칩: 당일 재배한 연근을 직접 세척, 썰어 자연 건조 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 건강한 간식입니다. 칼로리 부담 없이 연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세척 연근: 손질과 세척 과정을 모두 거친 후 진공 포장되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남밀양연근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백산로 172
청정 자연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전라남도 고흥군 거금도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듬뿍 받고 자란 햇양파를 소개합니다. 거금도의 넉넉한 품 안에서,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정성으로 길러낸 고흥 조생종 햇양파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아삭함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입니다.
우리 땅에서 자라나, 우리가 직접 수확한 건강한 먹거리이기에 더욱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일반 양파보다 훨씬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을 자랑하는 조생종 햇양파는, 생으로 샐러드에 곁들여도 좋고, 볶음 요리에 풍미를 더하거나, 찌개에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등 다채로운 요리에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거금도 농협의 철저한 관리 아래 계약 재배 방식으로 정성껏 수확하고, 꼼꼼하게 품질을 보증하므로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갓 수확한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거금도 산지에서 직접 발송됩니다.
▶ 고흥몰
연락처: 1660-4717
부산 남구 용호동 섭자리에 자리 잡은 현대호는 싱싱한 자연산 활어와 장어를 맛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잡아 올린 해산물만을 고집하여, 그 신선함과 믿음직스러움은 단연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현대호에서는 바다장어, 양념 곰장어, 장어탕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기 없이 담백한 바다장어는 포슬포슬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매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려진 곰장어는 술안주로 더할 나위 없습니다. 얼큰한 매운탕 베이스의 장어탕은 바다장어가 듬뿍 들어가 든든하게 속을 채워줍니다.
신선함과 쫄깃함이 살아있는 모둠회는 놓칠 수 없는 메뉴입니다.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공간은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현대호의 자랑인 장어는 갓 잡아 올린 듯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며, 특제 양념장과의 조화는 환상적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 삼아 낮술을 즐기거나, 야외 테이블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푸짐한 인심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섭자리 현대호. 비 오는 날에는 운치 있는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장어에 소주 한 잔 기울이는 낭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현대호
주소: 부산 남구 섶자리길 111 용호어민활어센터 9호
연락처: 0507-1424-45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은둔의 땅이라 불리는 덕산기 마을 깊숙한 곳. 메마른 계곡을 따라 오르면 300년 역사를 품은 오래된 흙집 한 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곳은 바로 최일순 씨의 집이자, 그의 조상들이 대대로 살아온 '덕산터'입니다.
80년 된 겹집 형태의 흙집은 추운 지방 고유의 주거 양식을 보여주는 강원도식 전통 농가입니다. 부엌에 외양간을 품은 독특한 구조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일순 씨는 티베트식 집 2채를 직접 지어 인도, 몽골 등 해외에서 들여온 기념품으로 장식,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여행작가이자 오지 여행 전문가인 최일순 씨는 20대부터 100개국 가까이 여행하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의 모습에 감명받아 자신도 자연 속에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오지 생활은 몸은 불편하게 하지만, 자연이 주는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일순 씨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매일 새로운 사람들과 여행하며 살아갑니다. 자연의 품 안에서 80년 된 흙집을 지키며 살아가는 최일순 씨의 특별한 공간을 방문해 보세요. 그곳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덕산터 게스트 하우스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덕산기길 663